18개월 첫 인지책 / 훈민출판사 '잼잼북' 보드북 소전집 10권세트

안녕하세요!
19개월 때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육아 초보 때이맘입니다🥰
첫 글로 어떤 이야기를 써볼까 고민을 하다가 인지책 '잼잼북'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좋은 책이 많다 보니 때이의 첫 인지책을 고를 때 고민이 많았는데요.
그 이유는 인지책의 첫 시작으로는 책 한 면에 하나의 사물이나 동물 등이 나오는 책이 좋을 것 같은데, 나중에는 한 면에 여러 사물 등이 나오는 책이 더 유용할 것 같았기 때문이랍니다.
이 고민을 계속하다 보니 어느덧 때이는 18개월이 되었고..🥲 더 이상 미룰 수 없겠다! 싶었을 때 '잼잼북'을 선물받았답니다😁🫶
 

잼잼북 보드북 소전집 총 10권 구성
- Animal 1,2,3 / Colors / Fruits / Vegetables / Vehicle / Word 1,2 / My Body (총 10권)
 

잼잼북 보드북은 때이 같이 어린 아가들이 보기 좋은 사이즈이고, 두께가 도톰해서 찢어질 걱정이 없답니다.
모서리가 둥글기 때문에 다칠 위험도 적어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었어요.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사물, 과일, 채소, 몸 등이 한 페이지에 하나씩 실사 사진으로 나와있고, 색상도 선명하여 정확하게 인지하기 좋아 보였고요.
명칭이 한글과 영어 두 가지로 적혀있어 한글과 영어를 구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답니다.
(한글만 나와있는 인지책과 영어로만 되어 있는 인지책 중에서도 고민했었거든요..!)
 

책이 배송되어 오자마자 때이에게 보여주었는데요.
처음에는 본 척도 안 해 걱정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답니다.
지금은 Animal 1,2,3 책을 자주 같이 보며 동물 소리도 내보고, 동물들의 특징도 찾아보며 즐거운 독서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My Body 책은 왼쪽은 꼬마 여자아이가 몸을 가리키고, 오른쪽은 동물들이 가리킨 부분을 보여주어서 재미있게 느껴졌답니다.

잼잼북에 익숙해지면 다른 인지책도 보여주고 싶네요😁

참고로 저희는 아직 세이펜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세이펜 지원도 가능해 아이들 혼자서도 즐겁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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